공간은 시간과 함께 인간 생활의 기본 단위로, 사람들은 시간과의 결합을 통해 끊임없이 공간을 소비하며 살고 있습니다.
과거의 공간은 사물이 배치되는 ‘소비의 배경’에 불과하였으나 경험경제의 시대에서 공간은 하나의 ‘연출된 무대’로서 소비의 대상으로 진화하였습니다.
즉, 공간은 단순히 하나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넘어 다양한 요소들이 망라된 복합적 구성체로, 현대의 소비 인류가 향유하는 궁극적 소비대상으로서, 타임유는 참으로 공부가 잘되는, 행복한 소비공간을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현하였습니다.